지난 여름 휴가 여행 둘째날의 마지막 코스인 여수 오동도에 도착하니 체력이 많이 고갈되었다.
오동도 입구의 케이블카를 타려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에 엄두가 나지 않았다.
다행히 오동도 입구의 유람선이 출항을 하기 직전이라 유람선에 오를 수 있었다. 유람선을 타고 주변
해역을 관람하면서 오동도의 저녁 풍경도 보고, 건너편 남해의 모습도 보고, 거북대교와 고공을 지나는
케이블카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수 오동도와 제방
유람선 선착장 주변의 풍경
거북대교와 오동도 케이블카
늦은 오후의 거북대교 주변의 풍경
유람선 옆을 지나는 어선
오동도 주변의 풍경
선상에서의 풍경
거북대교 아래를 지나는 풍경
돌산대교와 주변의 풍경
여수 구항 주변의 풍경
돌산대교와 장군도
여수 구항의 풍경
장군도와 돌산대교
거북대교가 보이는 풍경
장군도 옆을 지나는 풍경
다시 오동도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풍경
신기한 구름이 떠 있는 풍경
오동도 등대
남해군이 건너다 보이는 풍경
멋진 구름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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