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남쪽에 대림산성과 함께 대림산이 있다.
오백여미터가 조금 안되는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등산로 중간 중간에 작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 걷노라면 주변의 경관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특히 정상에서의 조망은 탁월하다.
산길에는 이런 편안한 쉼터가 곳곳에 있다.
전망이 좋은 종주바위
종주바위에서 본 달천 주변의 풍경
신록이 짙어가는 쉼터에서 잠시 싱그러운 공기도 마신다.
대림산 정상에서 보이는 충주 시내
멀리 문경의 주흘산까지 조망된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산 팔봉산의 초여름 풍경 (0) | 2017.05.22 |
---|---|
무릉계곡의 초여름 (0) | 2017.05.04 |
풍수원성당의 봄 (0) | 2017.04.27 |
포천 비둘기낭폭포의 봄 (0) | 2017.04.26 |
연천 재인폭포의 봄 (0)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