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함께 양양으로 향했다.
낙산해변에 도착하여 해변을 거닐며 시원한 바다바람도 쐬면서 전진항 방파제에 나갔다.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서 게도 잡아보고 성게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낙산해변에서 본 전진항 방파제와 등대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
전진항의 저녁 풍경
갯바위의 게
도망치기 쉽게 물 가까이에 있다.
바위에 붙은 삿갓조개
게도 잡아보고...
성게도 잡아본다.
낙산해변의 어스름
노을이 지는 해변카페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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