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포천 비둘기낭폭포의 여름

로진스키 2017. 8. 31. 12:27

부친 묘소에 다녀오는 길에 인근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에 또 들러보았다. 아마도 꽤 여러 번 다녀온듯 한데

갈 때 마다 그 모습은 매번 다른 느낌이 든다. 비둘기낭 폭포를 둘러 보면서 주변의 한여름 풍광을 담았다.



 전날 내린 비 덕분에 폭포의 수량이 충분하다.


 폭포 위의 하늘


 한탄강으로 이어지는 협곡


 화산지대라 그런지 물이 옥색이다.




 잘 정비된 탐방로




 탐방로에서의 조망


 이웃한 한탄강의 풍경



 한탄강 전망대의 풍경


 비둘기낭폭포 주변의 지질공원


 공원 입구의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