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철원 고석정의 여름 끝물

로진스키 2017. 10. 3. 15:19

지난 9월의 어느날 부친의 묘소에 성묘를 다녀왔다. 그간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나서 묘소의 상태도

살필겸 바람도 쏘일겸해서 다녀왔다. 오랜만에 인근의 철원 고석정에 잠시 들러보았다. 찜통 같았던

여름이 물러가고 막 가을로 접어드는 고석정의 풍경은 흐린 날씨 때문에 은근히 칙칙해 보인다.

지나간 여름이 아쉬운듯 한탄강의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인다.



 고석정 탐방로 입구의 정자


 정자 아래의 전망대


 고석정 상류의 한탄강


 마지막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한탄강 둘레길


 고석바위가 보이는 풍경




 물살을 거슬러 올라오는 유람선


 고석정과 고석바위


 고석바위




 고석정 계곡의 풍경


 다이빙을 하는 풍경


 고석바위와 한탄강




 고석정 계곡의 전경


 고석정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