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양주시 '물의 정원'

로진스키 2017. 6. 23. 16:23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의 북한강변 습지에 '물의 정원'이라고 하는 습지정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건너편으로는 양수리와 두물머리가 있으며 남으로는 팔당호와 다산유적지가 있는 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물의 정원에 들어서면 너른 잔디밭과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습지 그리고 물가의 갯버들이 눈에 들어온다.

천천히 북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발길은 어느덧 양귀비(꽃양귀비)밭에 이르게 된다.

산책하기도 좋고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양수리 일대의 습지


 옛 철교가 보이는 풍경


 양수리와 양수대교



 물의 정원에 들어서는 풍경



 만개한 개망초


 너른 잔디밭과 수목들


 물가 갈대밭과 갯버들



 갈대가 우거진 습지의 풍경


 운길산이 보이는 풍경


 북한강변의 시원한 풍경


 갯버들 그늘 아래의 풍경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갯버들과 갈대





 물가의 잔잔한 풍경


 멋진 다리가 보이는 풍경


 습지의 풍경


 북한강으로 이어지는 습지의 물길



 양귀비가 피어있는 풍경



 초록의 벌판, 파란 하늘, 푸른 물 그리고 붉은 양귀비가 어우러진다.



 양귀비가 피어있는 풍경


 주변 습지의 풍경




 바람에 나풀거리는 양귀비 꽃잎






 양귀비와 망초 그리고 나들이객들




 강변의 시원한 풍경



 습지의 연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