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양양 낙산사 앞 전진항 풍경

로진스키 2017. 7. 9. 07:25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함께 양양으로 향했다.

낙산해변에 도착하여 해변을 거닐며 시원한 바다바람도 쐬면서 전진항 방파제에 나갔다.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서 게도 잡아보고 성게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낙산해변에서 본 전진항 방파제와 등대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


 전진항의 저녁 풍경


 갯바위의 게


 도망치기 쉽게 물 가까이에 있다.





 바위에 붙은 삿갓조개


 게도 잡아보고...


 

 성게도 잡아본다.


 낙산해변의 어스름


 노을이 지는 해변카페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