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강릉 경포습지의 여름

로진스키 2017. 7. 28. 21:31

며칠 전 맑은 날씨 덕분에 강릉의 경포가시연습지에 다녀왔다.

장마철의 맑은 날씨라 습도가 높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그래도 나무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견딜만 하였다.

경포습지에는 50여년만에 가시연이 발생하여 자생한다고 하는데 일찍 더웠던

날씨 때문에 이미 꽃이 다 지고 없었다. 자생하는 연꽃들을 보면서 습지의 여름 풍경을 즐겼다.



 경포가시연습지 표지석


 경포습지의 정경



 습지의 풍경


 습지의 밀잠자리


 습지에 서식하는 민물가마우지


 습지의 능수버들과 수초들


 습지와 이웃한 경포호


 습지와 경포호 사이의 산책로에서 본 경포호수


 길가에 핀 원추리꽃


 습지 중간의 잔디밭


 비비추의 꽃


 습지를 건너는 풍경


 해당화 열매


 흰돌 원영동 시비


 습지 관람용 산책로


 습지의 홍련


 연밭의 왜가리


 습지의 나비잠자리


 습지의 연꽃밭


 연밭의 고추잠자리










 습지의 한가로운 풍경


 습지의 물길을 건너는 나루



 나루를 건넌 풍경


 습지 나루의 풍경


 습지의 가시연잎


 습지에 피어난 백련


 물가에 자생하는 줄


 벌노랑이


 좀작살나무의 꽃


 참나리


 습지의 억새군락


 백련지의 풍경



 경포호반의 풍경


 경포호의 억새군락


 강릉 삼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기념탑 옆의 소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