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에 들어서니 제일 먼저 습지연못과 홍학 그리고 고니가 눈에 들어온다. 국가정원에
들어서자마자 스카이큐브를 탑승권을 끊었다. 덕분에 순천 동천에서 순천만으로 이어지는 습지를
편안하고 쉽게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늦은 오후 시간이라 편의상 구내의 관람열차를 탑승하고
국가정원의 풍광들을 주마간산식으로 둘러보았다. 잠깐 동안의 관람이었지만 순천만국가정원의
풍광에 매료되어 다음에 다시 방문하고픈 곳이 되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들어서며 보이는 습지와 홍학
더운 날씨에 날개를 쳐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습지연못의 거위
습지 관람용 모노레일 스카이 큐브
모노레일을 타고 습지로 출발
여수 동천을 따라 습지로 가는 풍경
습지의 갈대밭
익어가는 석류
습지의 초가 마을
습지 전망대의 풍경
순천만으로 이어지는 습지
새 모양의 조경수
태국식 정원
네덜란드식 정원
관람열차를 타고 지나느라 가까이서 못 보았다.
중국정원
더위를 식혀주는 안개분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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