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읍의 선암사를 관람한 후 송광면 송광사에 들렀다. 송광사는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삼보사찰로
손꼽힌다고 한다. 송광사 입구는 높은 명성과 인지도 때문인지 각종 상가와 음식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 경내의 공사로 인하여 송광사로 올라가는 길은 먼지가 가득하였다.
공사구간을 지나자 천년고찰의 우아하면서도 웅장한 모습이 드러나고 많은 관람객들의 모습이 보인다.
개울 옆으로 임경당과 우화루의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우화루를 지나면 곧장 대웅전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경내를 둘러보며 송광사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송광사로 올라가는 길의 풍경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풍경
무지개다리와 청량각
임경당과 우화루
경내로 들어가는 우화루
임경당의 모습
성보각의 정경
승보전의 풍경
송광사의 대웅전
관음전 주변의 풍경
승보전 앞의 풍경
대웅보전 앞의 풍경
관음전
대웅전과 건너다 보이는 승보전
법성료
우화각 주변 풍경
임경당 주변 풍경
내려오는 길의 삼나무 숲
낙안으로 나가던 중 지나간 삼나무숲길
외서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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