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수리산 종주

로진스키 2017. 6. 23. 15:12

수리산은 안양시, 군포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489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많이 핀다.

안양의 성결대학교에서 오르면 관모봉을 거쳐 정상인 태을봉을 지나 슬기봉, 수암봉을 경유하는 종주 산행을 할 수 있다.

높지 않은 산이라고 하지만 병풍처럼 드리워진 칼바위 능선과 기암괴석들 그리고 오르내림의 기복이 심한 산행 코스는

여느 험한 산 못지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관악산, 모락산, 백운산, 광교산, 삼성산 등의 경관이

한눈에 조망되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기에 많은 산객들이 찾는 명산이다.



 산행 들머리가 되는 성결대학교. 오른편 정문 위쪽으로 오르면 된다.


 관모봉 오름길


 중간에 나타나는 전망바위


 삼성산과 관악산 주변이 잘 조망된다.


 모락산과 백운산, 광교산 등도 잘 조망된다.


 모락산 주변을 좀 더 가까이 본 모습


 관모봉을 오르는 계단


 관모봉 정상


 관모봉에서 보이는 안양, 군포 일대의 풍경


 관악산 주변과 멀리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인다.


 관모봉 전망대에서 보이는 태을봉 능선


 암릉을 넘어가는 길


 수리산 주변의 풍경


 암릉에 흔히 보이는 기암들


 수리산 정상인 태을봉


 태을봉에서 보이는 병풍바위와 슬기봉 그리고 수암봉


 칼날 같은 암릉인 병풍바위


 병풍바위 너머로 보이는 군포시


 병풍바위를 지나 내려서는 길


 능선의 멋진 기암


 기암 너머로 보이는 군포시 일원


 칼바위로 가는 길


암릉의 멋진 소나무와 기암


 슬기봉이 보이는 풍경


 암릉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이다.


 칼바위를 지나는 길


 칼바위에서 본 슬기봉 능선


 칼바위를 통과하는 풍경


 기묘하게 누운 소나무


 슬기봉이 보이는 풍경


 슬기봉 아래 군포 일원의 풍경. 실제 슬기봉은 군부대라 오를 수 없다.


 슬기봉 아래 데크를 지나며 보이는 태을봉의 모습


 슬기봉 아래로 내려가는 길


 팔부능선을 한참 지나서야 나타나는 쉼터와 수암봉의 풍경


 지나 온 능선들의 일부


 수암봉 정상에 이르는 풍경


 수암봉 아래 안산시 일원의 풍경


 관악산과 삼성산도 조망된다.


 안산 일대의 풍경


 날씨가 쾌청하면 인천까지도 보일 법 하다.


 안산시 수암동에서 올라오는 등로. 너무 험하여 폐쇄되었다.


 빛내림의 풍경


 숲 사이로 보이는 태을봉


 병목안시민공원으로 걸어가며 본 산등성이의 전망대


 병목안시민공원에 도달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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