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옆의 예빈산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조안리에 위치한 높이 590여 미터의 산이다.
산의 모양새에 비하여 그리 험하지는 않으나 완만하지도 않은 산이다. 하지만 능내리의 천주교 묘지인 소화묘원을
들머리로 하여 오르면 산행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팔당호와 양수리 주변의 빼어난 풍광을 계속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천주교 소화묘원에 오르자 한눈에 들어오는 팔당호 주변의 풍광
산을 조금 오르면 검단산이 건너다 보이는 전망바위에 이른다.
전망바위에서 본 하남시 일원과 팔당대교의 풍경
팔당대교를 조금 더 가까이 본 모습
암릉을 지나는 풍경
조망이 트인 곳에서 보이는 검단산과 하남시 일원
두물머리 주변도 보인다.
암릉의 멋진 소나무
천도제비 앞의 팔당호가 보이는 멋진 조망
양수리 일대의 풍경
능선에서 보이는 하남시 일원의 풍경
전망바위 주변의 멋진 송림
견우봉이 보이는 풍경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 풍경
팔당대교 주변의 풍경
계속해서 하남시와 팔당대교 주변이 조망된다.
숲 사이로 보이는 두물머리 주변
양수리 일대의 풍경
사람이 쌓은듯한 기암
노송의 뿌리가 드러난 길
산등성이의 중나리
전날의 소나기로 하늘은 맑지만 연무가 끼었다.
기암 사이를 빠져나가는 길
좀 더 선명치 못한 풍광이 아쉽다.
양수대교 주변을 가까이 본 모습
연무가 끼지 않았으면 참 멋진 풍광이었을 것이다.
양수리 일대의 멋진 풍경
팔당호 주변의 다산유적지도 보인다.
팔당호의 풍광
지나 온 능선들의 풍경
용마산과 검단산이 보이는 풍경
견우봉 정상의 돌탑
직녀봉으로 가는 암릉
암릉에서 보이는 팔당대교 주변 풍경
검단산도 보이고...
드디어 도착한 직녀봉. 이 직녀봉이 예빈산 정상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팔당대교 하류의 풍경
하남시와 팔당대교 주변이 잘 조망된다.
팔당대교 주변을 당겨 본 모습
돌아오는 길에 견우봉에서 본 호랑나비
다시 능내리로 내려서는 풍경
두물머리 주변의 풍경
예빈산 산행은 이런점이 장점이다.
두물머리가 보이는 풍경
멋진 풍광을 뒤로하고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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