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중순경 원주 서곡리 용수골에서 있었던 양귀비 축제의 풍경이다.
진짜 양귀비가 아닌 꽃양귀비라는 품종인데 실제 양귀비꽃과 비슷하게 생겼다.
축제장을 나와서 간현역 레일파크에 잠시 들러 옛 철길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양귀비 축제장의 풍경
정열적이고도 화사하게 만개한 꽃양귀비
옛 간현역 구내의 철길
지금은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오지도 않을 열차의 기적 소리가 들리는듯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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