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감악산은 사실 제천과 원주의 경계에 있는 높이 945미터의 아름다운 산이다.
제대로 산행을 하려면 쉽지 않은 산이다. 하지만 감악산 8부 능선에 위치한 백련사에서 출발한다면
쉽게 높은 산의 정취를 맛 보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감악산 백련사에서 가벼운
산행을 즐겨보았다. 참고로 백련사는 삼국시대에 세워진 유서깊은 사찰이라고 한다.
경내 입구의 석문
석문 앞의 풍경
감악산 백련사의 정경
백련사 마당에 만개한 작약
백련사 앞 마당의 풍경
해발 고도가 높아 이제서야 봄꽃인 금낭화가 만개하였다.
으슥한 등로에 접어들자 야생 오미자가 열려있다.
숲 사이로 제천 일대의 산군이 보인다.
등로에서 본 거대한 노송
숲길에는 많은 돌탑들이 보인다.
오후의 햇살이 스미는 숲
능선 삼거리에서 본 풍경
정상 전망소로 가는 풍경
정상 전망소의 풍경
멀리 제천 용두산이 보인다.
황둔의 매봉이 보이는 풍경
능선의 석문
숲 사이로 보이는 능선들
정상 암봉으로 가는 길에 본 풍경
정상에서 본 제천 일대의 풍경
정상 암봉의 풍경
사실 이곳은 등산이 금지된 장소이다. 아마도 추락사고가 있었던듯 하다.
정상 능선에는 두 개의 암봉이 있는데 두 번째 암봉 아래를 지나는 풍경이다.
숲 사이로 원주시에 속하는 동봉의 기암절벽이 보인다.
백련사로 내려서며 보이는 감악산 정상의 암봉
왼쪽이 월출봉, 오른쪽이 일출봉(선녀봉)이다.
이 풍경이 감악산을 대표하는 풍경이다.
늦은 오후의 하늘과 감악산
백련사와 감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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